올해 참 엿같은 일 많이 겪네

뉴스 : 베란다에 세탁기 놓으면 과태료 50만원

일단.. 아파트 베란다에 세탁기 놓지 말라는 법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올해 이런법이 나타나서 이런 드립을 치는 사람이 생김)

아랫집에서 갑자기 올라오더니

자신의 집에서 세제 냄새가 진동한다고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하네요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치부하고 몇번 돌렸더니

갑자기 민원신청을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이 법을 들이밀며 "당신 앞으로 또 이런 일 있으면 고소할것이다"

라고 하더라

하... 덕분에 지금 교복이고 뭐고 다 손빨래 하고 있는데

참 엿같은 경험이네

내가 존나 못살때도 손빨래는 안했는데

배관 정검도 안하고 일단 '이런법이있네? 엿쳐먹여볼까?' 하는 심보로 올라와선 난리를 치는데

참 할말이 없다.

세탁기 호스를 끌어서 임시방편으로 화장실에 물이 나오도록 해놓고 빨려고 했더니
안방에 턱이 있어서
      /=↘
===/ㅁ  ↘======== 이따구로 호스가 설치했는데 물이 역류해서 답이 없다.

그렇다고 오함마 들고 안방의 창문 이 있는 턱을 박살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그렇다고 세탁기를 옮기자니 공간이 없어서 옮길수도 없다.

공사도 좀 해야되고.



덤.
평소엔 환경 보호? 그게 뭥미 하던 환경부가 이딴법 쳐 만들어서 손빨래 하게 만들어서 빡쳐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나참 게임회사 취직하려면 서울대 가라고요?

게임 회사 취직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쓰는 전언

안녕하세요

저글에 쓰인대로

게임회사 취직하고 싶어서 나름 스펙좀 쌓을려고 하는 좆고딩입니다 (..)


아직 C언어도 제대로 못다루지만 어쨋든 게임회사 취직해보겠다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 이런 떡밥이 터져주네요

SKY안나오면

게임 못 만드나요?

그럼 저는 포기하고 노가다를 쳐 해야겠군요?

에초에

프로그래밍이나 게임 업계라는곳이
스펙과 경력으로 모든걸 설명하는곳이 아니라

학력과 빽으로 모든걸 설명하던곳이였던가요?

그렇다면 제가 세상을 참으로 착각하고 살았네요

저 글 쓰신분 말씀대로라면 전 서울대 못나오니 게임업계고 뭐고 포기해야겠네요 ㅋ





ps.
아 그런데

초기 게임업계를 이끌던분들

다들 명문대 출신이었나요?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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